미국 경찰이 최근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시의 위안부 기림비에 '말뚝테러'를 자행한 용의자의 신원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경찰은 스즈키 노부유키가 이끄는 일본 극우단체 '유신정당 신풍' 소속의 일본인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미국 경찰은 이들이 사건 직전 미국에 들어온 적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조만간 결과를 영사관 측에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경찰이 최근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시의 위안부 기림비에 '말뚝테러'를 자행한 용의자의 신원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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