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주요 국경일의 하나인 '국민통합의 날'을 맞아 러시아인 우월주의를 내세우는 민족주의자
이타르타스 통신은 경찰 추산 6천여 명의 민족주의자들이 모스크바 시내에서 거리행진과 집회를 벌이며 외국 이민자 유입 차단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또한 시위장소에서 떨어진 모스크바의 한 지하철역 인근에서 민족주의자들과 반 파시스트주의자들 간에 패싸움이 벌어져 일부는 부상을 입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 주요 국경일의 하나인 '국민통합의 날'을 맞아 러시아인 우월주의를 내세우는 민족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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