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올해 들어 발생한 뎅기열 환자수가 1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뉴델리 보건당국은 지난달 31일까지 발생한 모기에 의해 감염되는 뎅기열 환자수가 1천1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발생한 환자수는 이보다 5배는 많을 수 있다고 현지언론은 보도했습니다.
인도에서는 뎅기열로 현재까지 4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올해 들어 발생한 뎅기열 환자수가 1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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