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30일 밤 사우디아라비아 동부지방에서 열린 한 결혼식에서 전선이 축포에
현지 민방위 관계자는 전구가 달렸던 전선이 끊어져 금속제 문에 떨어지면서 안에 있던 여성과 아동이 감전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여성과 아동들은 결혼식 등 큰 행사에서 남성들과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사우디의 보수적 전통에 따라 따로 모여 있다가 참사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30일 밤 사우디아라비아 동부지방에서 열린 한 결혼식에서 전선이 축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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