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샌디가 다가오면서 미국 대선 후보들의 막판 유세 일정에 차질이 생기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29일)로 예정됐던 버지니아, 오하이오, 콜로라도 주에서의 유세일정을 모두 연기하고, 태풍상황 점검을 위해 워싱턴으로 돌아올 계획입니다.
밋 롬니 공화당 대선후보도 버지니아 일정과 뉴햄프셔의 집회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허리케인 샌디가 다가오면서 미국 대선 후보들의 막판 유세 일정에 차질이 생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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