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리 방송이 "지난해 북한에서 결핵 사망률이 전년보다 감소했다"고 WHO, 세계보건기구의 보고서를 인
WHO는 '2012 세계 결핵통제' 보고서에서 2011년 북한에서 결핵으로 사망한 사람은 10만 명당 6.4명으로 2010년의 7.7명보다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북한의 결핵 발병자는 인구 10만 명당 345명으로 2010년과 같았으며, 북한의 결핵 발병률은 동티모르와 캄보디아, 미얀마에 이어 아시아에서 4번째로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