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남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오늘(17일) 오전 도쿄에서 미국의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 정책 특별 대표와 일본의 스기야마 신스케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과 만나 한미일 3자 고위급 협의를 개최했습니다.
3국은 지난 9월 유엔총회 기간에 개최된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고 북한과 북핵 문제를 협의하는 등 대북 공조 방침을 재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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