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포스트는 11일자 보도에서 라이스 장관이 노바 스코시아의 핼리팩스에서 열린 9.11 추모행사에 앞서 "이란이 유럽연합 EU와의 빈 협상에서 향후 2개월간 일시적으로 우라늄 농축을 중단할 준비가 돼 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아직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는 못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하지만 라이스 장관은 "그같은 제안이 한가지 옵션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긍정적 입장을 피력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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