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갈등으로 일본과 중국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미국과 일본이 다음 달 오키나와 주변에서 도서 탈환 합동훈련을 실시합니
일본 언론은 미국과 일본이 다음 달 5일부터 16일까지 자위대와 주일 미군이 참여하는 합동훈련을 일본 남부의 규슈와 난세이 제도를 중심으로 실시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훈련 기간에 오키나와 부근의 무인도에서는 해양 군사력을 팽창하는 중국을 견제하고 센카쿠 등 일본의 도서 지역이 공격받을 경우에 대비한 섬 탈환훈련도 예정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