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감시선이 10월 들어 열흘 연속으로 센카쿠 열도 주변 해역에 나타났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은 어제(10일) 오전 중국 해양감시선 4척이 센카쿠 열도 주변 24해리 내에 잇달아 진입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한편, 중국 환구망은 중국의 민간 요트가 지난 4일 일본이 주장하는 센카쿠 영해를 항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감시선이 10월 들어 열흘 연속으로 센카쿠 열도 주변 해역에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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