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베 신조 자민당 총재가 집권할 경우 방위예산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재는 "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영유권 문제와 관련해 방위 예산을 증액해 중국에 대항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힌 것으로 보입니다.
아베 총재는 중국의 군사력 팽창과 해양 진출을 견제하기 위해 방위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일본의 아베 신조 자민당 총재가 집권할 경우 방위예산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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