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과 필리핀군이 오는 8일부터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도서 인근에서 대규모
필리핀 언론은 현지 해병 공보관의 말을 인용해, 미군과의 합동군사훈련이 서부 팔라완섬과 삼발레스주 등 남중국해와 접한 전략요충에서 열흘간 실시된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지역은 특히 필리핀과 중국이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스프래틀리 군도와 스카보러섬이 속해 있는 곳이어서 사실상 중국을 겨냥한 무력시위로 풀이됩니다.
미군과 필리핀군이 오는 8일부터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도서 인근에서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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