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센카쿠 국유화를 선언한 이후 중국에서 전개되고 있는 의료와 건설 분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베이징 등 10개 지역의 종합병원에서 일본 의약품 반품과 계약 해지가
또 다수의 부동산개발회사들이 일본 기업이 만든 엘리베이터와 건축자재를 사용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인 신랑망의 최근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 88만 명 가운데 약 90%가 일본 제품을 구입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일본이 센카쿠 국유화를 선언한 이후 중국에서 전개되고 있는 의료와 건설 분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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