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동부에 내린 폭우로 사흘간 최소 30명이 숨지고 100만 명이 넘게 피난했습니다.
인도 경찰은 시킴주에서만 시신 21구를 수습했고 100만 명 가까운 주민이 물난리를 피해 집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인도 아삼 지역 관리들은 군용 헬리콥터를 동원해 홍수로 고립된 주민들을 구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도 북동부에 내린 폭우로 사흘간 최소 30명이 숨지고 100만 명이 넘게 피난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