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벵가지 미국 영사관 습격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이슬람 과격 무장단체 '안사르 알 샤리아'가 사실상 해체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벵가지
안사르 알 샤리아의 벵가지 본부에서는 지난 21일 무장세력에 반대하는 시위대 수백 명과 교전이 벌어져 11명이 숨졌으며, 단체는 리비아 정부가 통제에 나서자 해산을 발표했습니다.
리비아 벵가지 미국 영사관 습격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이슬람 과격 무장단체 '안사르 알 샤리아'가 사실상 해체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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