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양감시선이 6일 만에 다시 일본이 주장하는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영해에 진입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에 따르면 오늘(24일) 오전 6시40분쯤 센카쿠 열도 구바섬 영해 안에 중국 해양감시선 2척이 진입했습니다.
중국 해양감시선이 일본 측 센카쿠 영해에 진입한 것은 지난 18일에 이어 6일 만입니다.
중국 해양감시선이 6일 만에 다시 일본이 주장하는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영해에 진입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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