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의 소송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덴마크 언론이 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의 상반신 누드 사진을 게재하기로 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덴마크 잡지 '세 오그 회르'는 20일 자 잡
미들턴의 사진은 지난주 프랑스 연예잡지 '클로제'에 처음 실린 후 아일랜드 신문과 이탈리아 연예잡지에도 실렸습니다.
앞서 영국 왕실은 '프라이버시 침해'를 이유로 들어 클로제 측에 대해 추가 보도와 재판매를 금지하는 소송을 제기해 승소판결을 받았습니다.
영국 왕실의 소송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덴마크 언론이 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의 상반신 누드 사진을 게재하기로 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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