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일본의 댜오위다오 국유화에 대한 보복으로 정치와 민간 교류를 중단하는 등 압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중국은 이달 말 예정됐던 일
또한, 중국 공산당 간부 양성기관인 중앙 당교도 중국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양국의 공무원 교류 사업을 연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양국 연예인과 예술인의 방문 교류가 대부분 중단되거나 연기됐고, 중국의 대형 여행사인 캉후이국제여행사는 일본관광 예약 접수를 전면 중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