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2일 치러진 네덜란드 총선에서 친유럽 성향의 두 정당이 근소한 차이로 1, 2위를 다투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 마감 후 방송
야당인 중도 좌파 노동당은 자민당보다 1석 뒤진 40석으로 2위로 예상됐습니다.
이번 총선은 연립정부에 협력해온 극우 자유당이 지난 4월 유럽연합의 기준에 맞춘 추가적인 긴축 정책을 거부하는 바람에 내각이 총 사퇴해 조기에 치러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2일 치러진 네덜란드 총선에서 친유럽 성향의 두 정당이 근소한 차이로 1, 2위를 다투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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