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주재 미국 대사 크리스토퍼 스티븐스가 리비아 동부 벵가지에서 무장 세력의 미국 영사관 공격으로 사망했습니다.
스티븐스 대사는 벵가지 영사관에서 직원들의 대피를 돕다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비아 관계자는 스티븐스 대사가 연기에 의한 질식으로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리비아 주재 미국 대사 크리스토퍼 스티븐스가 리비아 동부 벵가지에서 무장 세력의 미국 영사관 공격으로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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