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 공립학교 교사들이 25년 만의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미국 시카고 공립학교 교원 노동조합은 "시카고 교육청과 임금 인상과 교원평가제 시행 등을 놓고 합의에 이르지 못해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카렌 루이스 교원 노조 위원장은 "파업은 어려운 결정이고 노조 역시 피하고 싶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시카고 공립학교 교사들이 25년 만의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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