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애플이 차세대 스마트폰인 '아이폰5'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출시 첫주에 최대 1천만대가 판매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
미국 투자은행 파이퍼 재프리는 아이폰5가 판매 첫주에 최고 1천만대가 판매되고, 9월 말까지 최소 2천600만대가 팔릴 것으로 내다봤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특히 미 경제전문지 포천 인터넷판은 아이폰5와 관련된 정보 누출 경쟁이 어느 때보다 극심하다며, 비밀주의를 고수했던 애플이 마케팅 전략을 바꿨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