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은 지난 달 30일 부터 나흘간 9백 마흔아홉 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CNN에 따르면 공화당 지지자들은 줄리아니 전 시장을 차기 대선후보로 꼽았고, 존 매케인 상원의원과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이 각각 그 뒤를 이었으며, 민주당 지지자들은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과 앨 고어 전 부통령, 그리고 존 케리 상원의원 등을 차례로 후보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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