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일본 도쿄도의 인구가 오는 2100년,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도쿄신문은 일본의 수도 도쿄도의 2100년 인구는 713
또 도쿄도에서 65세 이상의 인구 비율은 2010년 20%에서 2050년 38%, 2100년에는 46%로 높아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수도권에 집중된 생산 가능 인구가 급속히 고령화하면, 도시 공동화와 함께 기업의 경쟁력이 떨어져 수도의 기능이 쇠퇴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