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 주의 한 슈퍼마켓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졌습니다.
슈퍼마켓에서 일하던 23살의 남자 직원이 재고를 정리하던 동료에게 총을 마구 쏴 18살 여직원과 24살의 남성 직원이 숨졌고 범인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범인은
범인은 출근 후 군복으로 갈아입고 AK-47 소총과 자동 권총으로 무장한 채 돌아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달 5일 위스콘신 주 시크교 사원 총격 사건과 24일 뉴욕 도심 총격 사건에 뒤이어 발생해 주민들의 공포감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