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프랑스의 실업자 수가 전월보다 1.4% 증가하면서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프랑스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7월 등록된 구직 희망자 수가 전월보다 4만 1천여 명 늘면서 실업 인구가 약 30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3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실업자 수 증가로 프랑스의 실업률은 10%를 웃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7월 프랑스의 실업자 수가 전월보다 1.4% 증가하면서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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