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최대 정유시설에서 발생한 최악의 화재가 사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북부 아무아이 정유소에 있는 두 개의 저장 탱크가 불에 타고 있으며 다른 탱크 하나도 불이 붙을 위험에 놓여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화재로 숨진 사람은 48명까지 늘어났으며 부상자도 수십 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네수엘라 최대 정유시설에서 발생한 최악의 화재가 사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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