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정부와 최대 반군조직인 '콜롬비아 무장혁명군'이 계속되는 무력 충돌을 끝내기 위해 평화 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콜롬비아 정부 관계자들과 반군 지도자들은 현지시간으로 27일 수도 아바나에서 회담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양측이 완전한 종전을 위한 대화 자리를 마련한 것을 50년 만입니다.
콜롬비아 정부와 최대 반군조직인 '콜롬비아 무장혁명군'이 계속되는 무력 충돌을 끝내기 위해 평화 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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