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살인 누명을 쓰고 1년 넘게 옥살이를 하던 한국인 30대 여성 2명이 법원의 무죄 판결로 풀려나게 됐다고
김 모 씨 등 여성 2명은 지난해 6월 프놈펜에 있는 자신들의 아파트에서 함께 살던 40대 한인 남자가 숨진 채 발견되자 용의자로 몰려 지금까지 옥살이를 해왔습니다.
법원은 공판에서 김 씨 등이 살인을 했을 것으로 단정할 만한 증거가 없고 타살로 인정할 만한 부분도 없다고 무죄 선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살인 누명을 쓰고 1년 넘게 옥살이를 하던 한국인 30대 여성 2명이 법원의 무죄 판결로 풀려나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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