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현지 군경과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군이 합동작전을 벌여 33명가량의 탈레반 대원을 사살했다고 아프간 내무부가 밝혔습니다.
내무부는 성명에서 "작전을 통해 최대 6명의 반군이 부상했으며 반군 추정 용의자 2명을 붙잡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작전 과정에서 나토군과 아프간 군경 측 인명피해가 있었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현지 군경과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군이 합동작전을 벌여 33명가량의 탈레반 대원을 사살했다고 아프간 내무부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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