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1야당인 자민당이 오는 29일 참의원에 총리 문책결의안을 제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
케이 신문에 따르면, 자민당은 다음 달 8일 종료하는 정기국회 회기 안에 민주당을 압박해 중의원 해산을 끌어낼 방침으로, 노다 요시히코 내각의 '외교실패'를 이유로 문책결의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야당이 다수인 참의원에서 문책결의안은 가결될 것으로 보이며, 법적 강제력은 없지만, 가결 후 야당이 법안 심의를 거부하면 국회가 마비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