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지방의회의원들이 영유권 분쟁지역인 댜오위다오 방문에 나서기로 해 갈등이 예상됩니다.
대만 이란현 의회는 소속 의원 전원이 댜오위다오를 찾아 영토 주권을 선언하는 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댜오위다오는 대만 이란현에서 북동쪽으로 170km 떨어진 곳에 있는 섬으로 중국, 일본과 함께 대만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만 지방의회의원들이 영유권 분쟁지역인 댜오위다오 방문에 나서기로 해 갈등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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