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상이 2차 세계대전 패전일인 오는 15일 각료들이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하지 않을 것이
일본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겐바 고이치로 외무상은 어제(8일) 기자회견에서 자신을 포함한 내각의 각료들이 2차 세계대전 종전일에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자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정권은 2009년 9월 출범 이후 총리를 비롯한 각료들이 2차 세계대전 A급 전범의 혼령을 모아 제사를 지내는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하지 않았습니다.
일본 외무상이 2차 세계대전 패전일인 오는 15일 각료들이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하지 않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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