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삼성전자가 세계 휴대전화 제조업체가 올린 영업 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투자기관 캐너코드 제누이티의 분석보고서를 인용
두 업체의 비중이 100%를 넘은 것은 영업 손실을 기록한 업체의 마이너스 실적까지 포함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계산됐기 때문입니다.
이 계산 방식에 따르면 애플은 전체 영업 이익의 71%를 가져갔으며 삼성전자는 37%를 차지했습니다.
애플과 삼성전자가 세계 휴대전화 제조업체가 올린 영업 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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