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수교 이후 중국에서 가장 먼저 형성된 한인타운인 랴오닝성 선양시에 조선족 거리가 조성될 예정입
현지 언론은 선양시가 오는 10월까지 약 36억 원을 투입해 '중국의 작은 서울'을 조성할 계획이며, 조선족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그림을 설치하고 중국어와 한국어 병기도 시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선양시는 1만 5천여 명의 한국인과 20만 명의 조선족이 거주하고 있지만, 건물 대부분이 낡아 예전부터 재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한·중 수교 이후 중국에서 가장 먼저 형성된 한인타운인 랴오닝성 선양시에 조선족 거리가 조성될 예정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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