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위 철강업체 포스코와 2위인 일본 신일본제철이 사업.자본제휴 강화를 검토중이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고급 강재를 증산하기 위한 광산 개발과 제품의 상호공급을 비롯한 적대적 매수를 막기 위한 주식교환 강화등이 검토 내용이
신일본제철은 내년 5월 외국기업의 일본기업매수를 쉽게하는 '3각합병'이 허용되기 앞서 우호주주 강화를 추진했고, 포스코도 외국인 주주비율이 70%를 넘기 때문에 우호주주 확대를 위해 자본제휴를 검토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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