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연쇄 차량 폭탄테러로 적어도 20명이
AP통신은 바그다드의 한 식당 인근에서 첫 번째 차량이 폭발했고, 5분 뒤 몇 km 떨어진 이라크 여권사무소 밖에서 두 번째 차량이 폭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라크에서는 최근 알 카에다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테러와 총격 등이 빈발하고 있으며 7월 한 달간 사망자가 244명에 달한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연쇄 차량 폭탄테러로 적어도 2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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