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권 위성방송 알 아라비야는 시리아 디에르 에조르 지역 활동가들의 말을 인용해 시리아군이 지난 20일 이 지역에 유독가스를 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건에 따른 사망자나 부상자 수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시리아는 사린 신경가스 등의 생화학무기를 다량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며 위기에 몰린 아사드 정권이 화학무기 공격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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