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 5명을 태운 헬리콥터가 오만에서 추락해 3명이 구조되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바레인에 주둔 중인 미 해군 5함대에 따르면 사고가 일어난 날은 지난 19일이며 구조된 3명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미군은 이번 사고 전후로 어떠한 적대 행위도 감지되지 않았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해군 5명을 태운 헬리콥터가 오만에서 추락해 3명이 구조되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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