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이란에 컴퓨터와 관련 첨단 장비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는 유엔 산하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미국 의회의 관련 조사를 사실상 거부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하원 외
앞서 미 의회는 WIPO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컴퓨터 등을 유엔 제재 대상국인 북한과 이란에 반입시킨 것과 관련해 조사에 나섰으며, 미국 국무부도 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북한과 이란에 컴퓨터와 관련 첨단 장비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는 유엔 산하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미국 의회의 관련 조사를 사실상 거부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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