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마르 카다피 축출 이후 처음 실시된 리비아 의회 선거에서 자유주의 성향의 국민연합당이 이슬람 성향의
선거관리위원회는 국민연합이 정당 명부 투표로 결정되는 80석 가운데 39석을 차지했다고 밝혔으며, 정의건설당은 17석 얻는데 그쳤습니다.
하지만, 선관위의 공식 발표 이전부터 국민연합과 정의건설당은 120석을 가진 무소속 의원들을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돌입했으며, 이에 따라 전체 의회의 구성은 아직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무아마르 카다피 축출 이후 처음 실시된 리비아 의회 선거에서 자유주의 성향의 국민연합당이 이슬람 성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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