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쾰른 법원이 남자아이의 포경 수술을 금지하는 판결을 내
이 판결은 무슬림 부모에 이끌려 포경수술을 받은 4살 아이가 수술 부위에서 심각한 출혈을 일으키자 검찰이 의사를 기소한 사건에 대해 이뤄졌습니다.
법원은 의사 상해 혐의는 무죄로 판결했지만, 아이가 결정권을 가질 수 있는 14살까지 포경 수술을 연기해야 한다고 판결해 유대인과 무슬림 사회에서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독일 쾰른 법원이 남자아이의 포경 수술을 금지하는 판결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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