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북·중 합작영화인 '평양에서의 약속'이 다음 달 3일 중국에서 개봉됩니다.
북한이 외국과 공동 제작한 첫 영화인 '평양에서의 약속
북한 측 감독은 김형철이, 중국 측 감독은 시르자트 야컵이 각각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중국 개봉에 앞서 지난 6월 상하이 국제영화제에서 선보였으며, 당시 북한과 평양의 현재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적지 않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첫 북·중 합작영화인 '평양에서의 약속'이 다음 달 3일 중국에서 개봉됩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