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저우성 등 중국 남부 지방에 지난 11일부터 이어진 폭우로 최소 12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우 피해가 가장 심한 구이저우 성에서 산사태 등으로 11명이 목숨을 잃고 주민 98만 명이 주택 파손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구이저우 성과 쓰촨 성, 윈난 성 등지에 폭우 남색 경보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이저우성 등 중국 남부 지방에 지난 11일부터 이어진 폭우로 최소 12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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