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장관은 어제(13일) 성명을 통해 안보리가 시리아 대량 학살 사태를 막지 못한다면 역사가 엄중하게 평가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는 시리아에 대한 국제 사회의 제재 노력에 동참하지 않는 러시아와 중국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시리아 야권 활동가들은 지난 12일 시리아 중부 트렘사 마을에서 정부군의 공격으로 민간인을 비롯해 최소 200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