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에서 정부군 공격으로 200여 명이 숨진 가운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시리아에 대한 결의안을 논의했지만, 러시아와 서방국들의 의견 차
AFP 등 외신들은 서방국들이 결의안에 시리아 정부에 대한 경제·외교적 제재를 포함할 것을 주장했으나 러시아가 반대해 결의안 1차 논의가 성과 없이 끝났다고 전했습니다.
알렉산드르 판킨 유엔 주재 러시아 부대사는 "모든 것을 논의할 수 있지만, 시리아 정부에 대한 제재는 논의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