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인 IAEA 사찰단이 이란의 한 시설에서 고농축 우라늄의 새로운 흔적을 발견했으며 이에 대한 보고서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제출했다고 뉴욕 타임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사찰단은 카라즈의 폐기물 저장시설에서 핵폭탄 원료가 될 수 있을 만큼 고농도로 농축된 우라늄을
단, 이 보고서는 입자의 농축 수준이나 이 입자가 핵무기를 제작할 만큼 품질이 좋은 지는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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