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관방장관이 일본 차기 총리를 결정하는 자민당 총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아베 장관은 히로시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일 열리는 총재선거 입후보를 표명하고 헌법
이로써 선거는 이미 출마를 선언한 다니가키 사타카즈 재무상과 아소 다로 외상과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되지만, 아베 장관은 투표권을 가진 자민당 의원과 지방당원으로부터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어 아베 정권의 출범은 확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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