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최근 공개 행사에 여성을 동반한 사진을 중국의 환구시보가 1면에 크게 실었습니다.
국제문제와 관련해서 중
국의 유력한 신문매체인 환구시보는 또 4면에 3단 크기로 한국 언론 등의 보도를 인용해 지난 6일 평양의 모란봉악단 창단 시범공연 때 김 위원장이 젊은 여성과 함께 와 공연을 관람했다면서 해당 여성이 누구인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이 여성이 김 위원장의 친동생인 김여정이 아니면 부인 혹은 연인일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