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카쿠 열도를 놓고 일본과 중국의 신경전이 가열된 가운데 미국이 센카쿠에 대한 미국의 공동방어 공약을 재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 고위 당국자는
미·일 안보조약은 일본의 행정력 아래 있는 영토가 무력 공격을 받으면 미·일 양국이 공동으로 대응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패트릭 벤트렐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센카쿠 열도의 소유권 문제에 대해서는 정해진 입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센카쿠 열도를 놓고 일본과 중국의 신경전이 가열된 가운데 미국이 센카쿠에 대한 미국의 공동방어 공약을 재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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